(1978)

 

(1981)

 

(1990)


동상~!!!

.. 이라고 사진사 아쟈씨가 찍는순간 외치지 않았을까..

아마 가족사진 찍는 날이라 바리바리 때빼고 광 낸 당시의 모습일거다.

세월이 흘러

종이인형 가지고 놀던 누나들은 어느세 애엄마들이 되었고

곱고 젊었던 엄마는 5 손자손녀의 할머니가 되었다.

세월이 흘러

호랑이보다 무서웠던 아버지의 머리위엔 하얀 눈이 수북히 쌓여만 가고

우리 아부지만은 아닐거라 믿었던 이빨빠진 호랑이의 모습으로 변해가신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도..

마음속에선 항상 변함없을

우리 다섯 식구.


(유일한 가족사진 3장 + )


(1995)

 

(2004)